내부는 중앙 나선형 계단을 기준으로 테이블이 배치된 구조로 3층에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1층에서는 드라이브스루 너머 공원 뷰가 보이는 좌석이 창가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여주남한강DT에는 다른 곳과 다르게 매우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3층의 창가 좌석에서 남한강의 모습이 잘 보이기 때문에 3층 창가좌석과 테라스의 경쟁이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말 오전 9시가 넘어서자 이미 창가 좌석에는 앉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루프탑은 엘레베이터로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여주대교의 모습까지 개방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기온이 높은 날과 시간에는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여주남한강DT는 오전 8시에 오픈하고, 전용주차장은 30분 무료 10분 초과 시 300원의 추가 요금이 가산됩니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당 1시간 무료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말 오전 8시 30분에 스타벅스 여주 남한강점을 이용하였고 꽤 여유롭게 창가 좌석과 테라스에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주에는 여러 로컬 대형카페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매장 면적은 작다고 느껴졌으며 이것은 매장 중앙 나선형 계단의 구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